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갈 (문단 편집) === [[2008 베이징 올림픽/야구|2008 베이징 올림픽]] === 아직 메이저리그 데뷔 전이었던 [[제이크 아리에타]], [[트레버 케이힐]], [[스티븐 스트라스버그]]등과 함께 [[미국 야구 국가대표팀]]에 합류해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했다. 2008년 08월 13일 [[베이징 올림픽 야구]] 예선리그에서 한국전 1번 타자로 나와 5타수 무안타라는 엄청난 기록으로 한국인들에게 간만에 좋은 일을 했다. '''고마워요 존갈'''. 특히 9회초 무사 2, 3루 상황에서 빛과 함께 강림해서 [[윤석민(투수)|윤석민]]이 던진 유인구에 시원한 헛스윙을 해줬다. 특히 이 경기는 [[브랜든 나이트(야구)|브랜든 나이트]], 존 갈 등 아시아 야구를 경험한 적이 있는 선수들이 선발에 많이 포진되어 있었는데, 이는 [[데이비 존슨]] 미국 대표팀 감독이 아시아 야구를 경험했다는 이유로 기용한 것으로 보인다. [[파일:/pds/200808/24/61/c0015861_48b0330fa930f.jpg|align=center]] 나아가서 시상식이 끝나고 헤어지던 도중 포수 [[강민호]]와 뜨거운 포옹을 나눈 다음에 손을 흔드는 모습을 카메라가 포착, 결국 베이징 올림픽을 통해 '''부산시민 존 갈'''이란 별명을 얻었다. 한국전에서는 숨겨진 한국 팀원이라 불릴 정도의 삽질을 보여줬지만, '''한국전을 제외한 경기'''에서는 호성적을 기록하였으며, 팀 역시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을 꺾고 동메달을 땄다. 진정한 부산시민 인증. 롯데팬들은 과거 그에게 좀 더 잘해줄걸이라고 후회했다고. 참고로 한국전을 제외한 올림픽 경기에서의 대활약으로 [[오프라 윈프리]] 쇼에도 출연하고, 캘리포니아 주지사 [[아놀드 슈워제네거]]의 손님 자격으로 [[백악관]]에도 갔다. 이후 2009년 [[휴스턴 애스트로스]]의 트리플A팀에서 뛴 것을 마지막으로 커리어를 마무리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